청주서 가족 간 감염·원인불명 등 9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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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청주에서만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 확진자 중 4명은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증평군 소재 교회와 한화 보은 사업장 관련 확진자도 각각 1명씩 추가됐다.
20대 확진자는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이전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천32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청주에서만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 확진자 중 4명은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증평군 소재 교회와 한화 보은 사업장 관련 확진자도 각각 1명씩 추가됐다.
20대 확진자는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이전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천32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