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불펜투수 보루키,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부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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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코로나 확진자 접촉으로 IL행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동료 선수 두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토론토 구단은 10일(한국시간)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문제로, 불펜 투수 라이언 보루키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 문제로 IL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는 또 있다.
불펜 투수 타일러 챗우드는 오른쪽 삼두엽 통증으로 10일짜리 IL에 올랐다.
토론토는 단 하루 만에 선수 3명이 이탈해 전력에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다.
토론토는 외야수 조시 팔라시오스, 우완 투수 조엘 파이암프스, 타이 타이스를 콜업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아직 구단 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류현진도 건강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다.
토론토는 최근 찰리 몬토요 감독을 포함해 선수단 다수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류현진도 백신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토론토 구단은 10일(한국시간)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문제로, 불펜 투수 라이언 보루키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 문제로 IL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는 또 있다.
불펜 투수 타일러 챗우드는 오른쪽 삼두엽 통증으로 10일짜리 IL에 올랐다.
토론토는 단 하루 만에 선수 3명이 이탈해 전력에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다.
토론토는 외야수 조시 팔라시오스, 우완 투수 조엘 파이암프스, 타이 타이스를 콜업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아직 구단 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류현진도 건강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다.
토론토는 최근 찰리 몬토요 감독을 포함해 선수단 다수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류현진도 백신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