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 화창한 주말…아침엔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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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경남은 10일 대체로 맑고, 아침에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새벽 최저기온은 울산 3.3도, 창원 4.2도, 진주 2.4도, 통영 7.7도, 거창 2.5도 등 분포를 보였다.
일부 경남내륙에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이 냉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14도, 경남 16∼1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울산과 경남 모두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남 함양과 합천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일요일인 11일은 아침에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해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6도, 경남 2∼8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그러나 낮 최고기온은 울산 18도, 경남 19∼22도까지 오르겠다.
/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새벽 최저기온은 울산 3.3도, 창원 4.2도, 진주 2.4도, 통영 7.7도, 거창 2.5도 등 분포를 보였다.
일부 경남내륙에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이 냉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14도, 경남 16∼1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울산과 경남 모두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남 함양과 합천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일요일인 11일은 아침에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해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6도, 경남 2∼8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그러나 낮 최고기온은 울산 18도, 경남 19∼22도까지 오르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