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연준 정책 주시 속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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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8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면서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83% 오른 6,942.22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7% 상승한 15,202.68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57% 상승한 6,165.72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53% 오른 3,977.83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완화적 기조를 재확인하는 등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면서 증시가 상승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FTSE 100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래 1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연준이 전날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고용과 물가 목표 달성까지 갈 길이 멀다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시작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83% 오른 6,942.22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7% 상승한 15,202.68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57% 상승한 6,165.72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53% 오른 3,977.83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완화적 기조를 재확인하는 등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면서 증시가 상승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FTSE 100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래 1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연준이 전날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고용과 물가 목표 달성까지 갈 길이 멀다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시작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