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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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도 8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잠정 중단됐다.
제주도는 이날 특수학교 교육·보육 종사자와 유치원·초중등 보건교사,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 교직원·간호인력 등 3천40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다.
도는 또 이미 예방접종이 진행 중인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 1차 대응요원 등 60세 미만 접종 대상자에 대해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했다.
정부는 9일(현지 시각)까지 열릴 유럽의약품청 총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특이 혈전 발생 간 연관성에 대한 최종 권고를 확인한 뒤에 접종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연합뉴스
제주도는 이날 특수학교 교육·보육 종사자와 유치원·초중등 보건교사,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 교직원·간호인력 등 3천40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다.
도는 또 이미 예방접종이 진행 중인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 1차 대응요원 등 60세 미만 접종 대상자에 대해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했다.
정부는 9일(현지 시각)까지 열릴 유럽의약품청 총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특이 혈전 발생 간 연관성에 대한 최종 권고를 확인한 뒤에 접종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