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심용환, '선을 넘는 녀석들' 새 시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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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는 역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시즌4에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 겸 성공회대 외래교수가 출연한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시작한 '선을 넘는 녀석들'은 다양한 역사 지식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재밌게 설명해주는 콘셉트로 시즌3까지 방송됐으나 지난해 12월 MC 설민석의 논문 표절과 역사 왜곡 논란으로 시즌 종영했다.
새롭게 합류한 심 소장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TV, 라디오, 강연, 유튜브계에서 '신세대 역사학자'로 주목받고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 새 시즌은 또 '마스터-X'라는 부제를 달아 역사 외에도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초빙할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서도 실제 역사 검증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전문가 풀을 넓혀 고증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기존 MC인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그대로 함께한다.
이달 말 방송 예정.
/연합뉴스
2018년 시작한 '선을 넘는 녀석들'은 다양한 역사 지식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재밌게 설명해주는 콘셉트로 시즌3까지 방송됐으나 지난해 12월 MC 설민석의 논문 표절과 역사 왜곡 논란으로 시즌 종영했다.
새롭게 합류한 심 소장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TV, 라디오, 강연, 유튜브계에서 '신세대 역사학자'로 주목받고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 새 시즌은 또 '마스터-X'라는 부제를 달아 역사 외에도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초빙할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서도 실제 역사 검증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전문가 풀을 넓혀 고증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기존 MC인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그대로 함께한다.
이달 말 방송 예정.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