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기관 각각 3일, 7일 연속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기관 각각 3일, 7일 연속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413.7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9.7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409.2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0.1%, 60.4%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3일, 7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그래프]LG디스플레이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LCD 가격 상승 수혜 지속 - 유안타증권, BUY(유지)
04월 07일 유안타증권의 김광진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에 대해 "글로벌 코로나 백신 접종률 상승함에 따라 하반기 IT기기 수요 강도에 대한 불확실성 존재. 그럼에도 DDI 등 일부 부품의 부족이 예상보다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어 3Q21 이후에도 급격한 패널 가격 하락 위험은 희박하며, OLED 부문에서도 아이폰13 시리즈향 POLED 2,500만대 이상, WOLED 350~400만대 수준의 출하 가능할 것으로 판단. 기존 고객사를 기반으로 한 실적 개선 가시성에 집중하는 것이 타당."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3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