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 KT와 'ICT로 장애인 고용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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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7일 KT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장애인 고용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KT가 개발한 '마음 톡(Talk)' 앱을 장애인 근로자와 직업훈련생 지원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마음 톡 앱은 문자의 음성 전환 등을 통해 장애인 소통을 지원한다.
KT가 발달 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직장 예절 가상현실(VR)' 콘텐츠도 장애인 직업훈련에 활용하기로 했다.
공단은 KT그룹 계열사 중 장애인 고용이 저조한 기업을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공단은 KT가 개발한 '마음 톡(Talk)' 앱을 장애인 근로자와 직업훈련생 지원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마음 톡 앱은 문자의 음성 전환 등을 통해 장애인 소통을 지원한다.
KT가 발달 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직장 예절 가상현실(VR)' 콘텐츠도 장애인 직업훈련에 활용하기로 했다.
공단은 KT그룹 계열사 중 장애인 고용이 저조한 기업을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