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서 나오는 여성 손가방 날치기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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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은행에서 나오는 여성의 현금이 든 손가방을 뺏어 달아난 혐의(절도)로 A(32)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2시 2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은행에서 나오는 70대 여성의 손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훔친 손가방에는 현금 135만원이 들어있었다.
A씨는 범행 전 이 은행 근처를 1시간가량 배회하면서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범행 현장 인근 숙박업소로 달려가 옷을 갈아입고 다시 외출했다.
은행 직원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A씨가 옷을 갈아입은 것을 확인하고 범행 3시간 만에 그를 검거했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2시 2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은행에서 나오는 70대 여성의 손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훔친 손가방에는 현금 135만원이 들어있었다.
A씨는 범행 전 이 은행 근처를 1시간가량 배회하면서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범행 현장 인근 숙박업소로 달려가 옷을 갈아입고 다시 외출했다.
은행 직원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A씨가 옷을 갈아입은 것을 확인하고 범행 3시간 만에 그를 검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