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ESG 채권 1천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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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천억원 규모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채권은 만기 3년, 금리 연 1.5%의 원화 채권으로 녹색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 분야에 투자하는 재원으로 활용된다.
신한금융투자는 ESG 채권 발행을 위해 외부 회계법인에서 ESG 채권 관리체계 사전인증을 받았다.
모기업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을 38.6% 감축하고 친환경 금융 지원 금액을 30조원까지 늘리겠다고 선언하는 등 ESG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도 이에 발맞춰 국내외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금융자문 및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채권은 만기 3년, 금리 연 1.5%의 원화 채권으로 녹색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 분야에 투자하는 재원으로 활용된다.
신한금융투자는 ESG 채권 발행을 위해 외부 회계법인에서 ESG 채권 관리체계 사전인증을 받았다.
모기업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을 38.6% 감축하고 친환경 금융 지원 금액을 30조원까지 늘리겠다고 선언하는 등 ESG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도 이에 발맞춰 국내외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금융자문 및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