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형 구조의 듀플렉스(일부층), 뉴욕 스타일 외관 설계로 업무 효율과 가시성 확보
그 동안 숲세권, 학세권에 머물러만 있었던 분양 단지들이 저마다 직장인의 편리한 출, 퇴근 환경을 고려하여 교통 환경이 우수한 입지를 우선적으로 선점해 공급에 나서고 있다. 출, 퇴근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으면 직장인들의 피로도 감소는 물론 남는 시간에 여가, 문화, 취미생활의 향유가 가능해져 워라밸 실현을 할 수 있다.
워라밸을 위한 최적의 입지를 선점해 직장과 주거공간과의 거리를 좁혀주는 직주근접을 갖춘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은 것도 바로 이 같은 이유가 있어서다. 줄어든 출, 퇴근 시간에 비례해 편리한 업무환경, 높은 업무 만족도를 누릴 수 있어 직장인과 기업 모두 만족이 높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출, 퇴근 시간이 길어질수록 업무 효율과 만족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편리한 교통 환경이 확충된 단지이거나 단지 내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지는 유무에 따라 기업의 입주 분위기가 달라진다”며 “편리한 교통 환경이 곧 분양 이후 웃돈 상승과 같은 프리미엄으로 직결되는 만큼 지식산업센터 분양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교통 환경을 검토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9호선 도보 더블역세권으로 직주근접 우수한 입지
최근 시장에 다양한 입지를 갖춘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SGC이테크건설이 공급하는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에 대한 업계의 호의적인 평가가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증미역 더블역세권 입지인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29-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2,375㎡ 규모로 지어지며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단지다.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9호선 가양역, 증미역을 이용할 시 여의도는 10분대, 강남권 업무지구인 신논현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빠른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가양대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편리한 출퇴근도 가능하다. 여기에 공항대로를 통해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까지 할 수 있는데다 원종~홍대 서부광역철도(예정)까지 진행되고 있어 교통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실제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가 들어서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일원은 △신흥 첨단산업지구인 마곡지구 △첨단IT기술, 미디어산업지인 상암DMC △중소벤처기업 중심지인 구로G밸리 △금융인프라 중심지인 여의도 등과 연결되는 ‘서울 비즈니스 클러스터’에 속한다. 이처럼 단지는 인근 마곡지구, 상암DMC, 여의도 등 업무지구와 연계되는 강서구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는 만큼 다양한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는 일반적인 지식산업센터의 업무공간과 달리 기업 규모에 맞춰 원하는 크기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섹션 오피스 형태로 공급되며, 공간 활용도가 높은 복층형 구조의 특화설계인 듀플렉스(일부층)가 적용된다. 또 옥상정원까지 마련돼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업무환경을 보장한다.
저층부에 마련되는 상업시설은 뉴욕 스타일을 모티브로 하여 아치형 창과 고풍스러운 브릭 설계를 적용한 독창적인 외관 설계가 도입된다. 특히 차량 통행량이 높은 양천로 대로변 중심을 바라보는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되는데다, 반경 1km 권역 내 아파트 및 주거형 오피스텔 약 1만4,473여세대 등 수요 흡수를 통한 상권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는 일대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의 현재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대출 규제가 낮아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지방세특례제한법에 의해 취득세 50%, 재산세 37.5%의 세제 감면 혜택 등이 더해지는 만큼 사실상 기업(법인)의 초기 부담도 낮다.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500 노블리움 2층 208호에 마련된다.
분양홍보관은 다양한 미술품이 전시돼 갤러리와 같은 이색적인 모습으로 꾸며지며, 키오스크 등 디지털미디어를 구현하여 분양과 관련된 상세한 내역도 알기 쉽도록 제공된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