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사 교육 등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가 2일 개관했다.

제주 사회복지사 교육·치유 '복지이음마루' 개관
제주도는 이날 제주시 오라동에 지은 지상 4층 규모 복지이음마루 개관식을 했다.

복지이음마루 내부에는 복지문화 카페, 대강당, 중·소강당, 상담실 등의 시설을 마련했다.

복지이음마루는 도민을 대상으로 한 복지상담을 하고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 교육과 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