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구단 최초로 디지털 팬북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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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디지털 팬북'을 발행했다.
삼성은 2일 "구단 최초로 올해 팬북을 디지털 형태로 제작했다"며 "오늘 오후 2시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내 팀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팀스토어 온라인몰에서는 홈 개막전인 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 구단은 카드형 USB 안에 e북 형태로 콘텐츠를 제작했다.
500개를 한정해 발행하며 카드형 USB 표면은 오승환, 오재일, 박해민, 구자욱, 김지찬 사진으로 장식했다.
삼성 구단은 디지털 팬북을 구매하는 팬들에게 선수 일러스트 이미지가 담긴 스티커와 구단 수첩을 제공한다.
카드형 USB 안에는 라이온즈의 2021년 팀 응원가, 선수 응원가 음원도 수록했다.
디지털 팬북 가격은 1만5천원이다.
/연합뉴스
삼성은 2일 "구단 최초로 올해 팬북을 디지털 형태로 제작했다"며 "오늘 오후 2시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내 팀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팀스토어 온라인몰에서는 홈 개막전인 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 구단은 카드형 USB 안에 e북 형태로 콘텐츠를 제작했다.
500개를 한정해 발행하며 카드형 USB 표면은 오승환, 오재일, 박해민, 구자욱, 김지찬 사진으로 장식했다.
삼성 구단은 디지털 팬북을 구매하는 팬들에게 선수 일러스트 이미지가 담긴 스티커와 구단 수첩을 제공한다.
카드형 USB 안에는 라이온즈의 2021년 팀 응원가, 선수 응원가 음원도 수록했다.
디지털 팬북 가격은 1만5천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