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구글과 무인차 합작사 설립설에 주가 상승…"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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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구글과 합작사를 설립해 무인차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2일 오전 주가가 상승했다.
현대차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모 매체는 "현대차가 본부 중 하나를 분사한 후 구글이 이 본부에 투자해 합작사를 만든다"며 "구글과 함께 무인차 서비스를 연구·개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현대차 주가는 23만2천원으로 전일 대비 5.94% 상승했다.
전날 현대차가 3월 국내외 완성차 판매량이 37만5천924대로 작년 동기보다 22.4% 증가했다고 밝힌데다 구글과의 합작설이 불거지며 주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현대차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모 매체는 "현대차가 본부 중 하나를 분사한 후 구글이 이 본부에 투자해 합작사를 만든다"며 "구글과 함께 무인차 서비스를 연구·개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현대차 주가는 23만2천원으로 전일 대비 5.94% 상승했다.
전날 현대차가 3월 국내외 완성차 판매량이 37만5천924대로 작년 동기보다 22.4% 증가했다고 밝힌데다 구글과의 합작설이 불거지며 주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