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표는 패션 브랜드 론칭 및 리뉴얼 전문가다. F&F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론칭했으며 LF의 스포츠 사업부문장, 더네이쳐홀딩스의 브랜드 사업부총괄 등을 역임했다. 닥스, 헤지스골프, 질스튜어트 스포츠,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등이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
손대표는 “힙합퍼 고유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입점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콘텐츠 개발에 집중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