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산업 영업익 71.3%증가…생산성 향상, 자회사 실적 영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주그룹의 모기업인 레미콘업체 아주산업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1.3% 증가한 64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85억원을 기록해 전년 4443억원 대비 3.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29억원으로 183.2% 늘었다.
아주산업 관계자는 "4차산업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과 고객서비스 강화, 제품별 안정적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등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한 영향이 컸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년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아주IB투자 등 주요 연결자회사들의 실적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며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85억원을 기록해 전년 4443억원 대비 3.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29억원으로 183.2% 늘었다.
아주산업 관계자는 "4차산업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과 고객서비스 강화, 제품별 안정적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등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한 영향이 컸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년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아주IB투자 등 주요 연결자회사들의 실적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며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