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 버클리음대 장학생 모집…최대 3억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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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은 오는 7일까지 CJ음악장학사업 일환으로 미국 버클리 음대 부문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올해 가을학기 버클리 음대에 입학 예정인 대한민국 국적의 학생으로 학교 합격 통지서와 자기소개서, 2개의 실연 영상을 담은 온라인 포트폴리오 또는 유튜브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된 최우수 학생 1명은 학비 전액과 기숙사비 등 4년간 최대 3억2천만원(26만8천 달러) 상당의 장학금 'CJ 프레지덴셜 스칼라십'을 받는다.
연간 약 1천800만원(1만6천 달러)을 지원하는 'CJ 뮤직 스칼라십'은 CJ문화재단과 버클리 음대가 반씩 분담해 최대 5명에게 지급한다.
모든 장학생은 공연 및 앨범 등의 제작을 지원받게 되며 버클리 음대 교수진과 협업을 바탕으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매년 열리는 'CJ X 버클리 뮤직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CJ음악장학사업은 CJ문화재단이 세계 유수의 음악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92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연합뉴스
지원 자격은 올해 가을학기 버클리 음대에 입학 예정인 대한민국 국적의 학생으로 학교 합격 통지서와 자기소개서, 2개의 실연 영상을 담은 온라인 포트폴리오 또는 유튜브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된 최우수 학생 1명은 학비 전액과 기숙사비 등 4년간 최대 3억2천만원(26만8천 달러) 상당의 장학금 'CJ 프레지덴셜 스칼라십'을 받는다.
연간 약 1천800만원(1만6천 달러)을 지원하는 'CJ 뮤직 스칼라십'은 CJ문화재단과 버클리 음대가 반씩 분담해 최대 5명에게 지급한다.
모든 장학생은 공연 및 앨범 등의 제작을 지원받게 되며 버클리 음대 교수진과 협업을 바탕으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매년 열리는 'CJ X 버클리 뮤직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CJ음악장학사업은 CJ문화재단이 세계 유수의 음악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92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