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외국인 5명 확진…외국인 감염자 나흘 새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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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에서 외국인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1일 증평군에 따르면 전날 내·외국인 425명에 대해 선제적 검체 검사한 결과 외국인 5명(20대 3명, 40·50대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증평에서는 지난달 29일 20대 외국인이 감염된 것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나흘 동안 21명의 외국인 감염자가 나왔다.
증평군은 감염자들의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2천22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1일 증평군에 따르면 전날 내·외국인 425명에 대해 선제적 검체 검사한 결과 외국인 5명(20대 3명, 40·50대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증평에서는 지난달 29일 20대 외국인이 감염된 것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나흘 동안 21명의 외국인 감염자가 나왔다.
증평군은 감염자들의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2천22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