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오색 야간조명 새 단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남 청양군이 정산면 천장호 출렁다리의 야간 조명을 오색으로 단장하고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새 단장을 마친 출렁다리는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벚꽃과 더불어 봄밤의 낭만을 한껏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 개장 시간은 3∼10월은 오후 9시, 다른 시기는 오후 8시까지다.
금·토·일요일에만 운영된다.
청양군 관계자는 "출렁다리의 오색 빛과 봄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지친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 = 유의주 기자, 사진 = 청양군 제공)
/연합뉴스
새 단장을 마친 출렁다리는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벚꽃과 더불어 봄밤의 낭만을 한껏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 개장 시간은 3∼10월은 오후 9시, 다른 시기는 오후 8시까지다.
금·토·일요일에만 운영된다.
청양군 관계자는 "출렁다리의 오색 빛과 봄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지친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 = 유의주 기자, 사진 = 청양군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