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금) 오후6시에 (재)한국예술문화재단의 부설기관으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다아트홀에서 각계의 내외귀빈이 모인 가운데 개관식을 거행했다. 특히 이날은 1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예술문화재단의 마스터스 성악최고위과정, 노블레스 최고위과정,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1,300여명의 원우 중 총원우회 회장으로 케이그룹의 김태인 회장이 추대되어 개관식과 함께 취임식을 거행했다.
한국예술문화재단, 하다아트홀 개관식 열어
김태인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간 30여년 동안 이끌어온 회사의 운영 노하우를 총 결집해 총원우회의 발전과 재단에 기여하기로 하였고 (재)한국예술문화재단의 후원회장으로도 함께 추대되었다. 총원우회 골프회장으로는 동서통상의 김재길 대표이사가 함께 추대되었다.

(재)한국예술문화재단 강마루 이사장(국내최초의 팝페라가수)은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예전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 경제도, 정치도, 사회도, 예술계도 안정화되길 희망하며, 하다아트홀이 많은 사람들의 쉼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끝맺음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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