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터, 4월부터 '웃어' 전위예술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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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백남준전 '웃어'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1932∼2006)과 1950년대 후반 미국·유럽에서 태동한 전위예술 네트워크인 플럭서스를 유머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백남준아트센터는 플럭서스 주창자 조지 머추너스의 출생지인 리투아니아의 요나스 메카스 비주얼아트센터, 리투아니아 문화원과 대사관 등과 협력해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에는 백남준을 비롯한 국내외 작가 30여명의 플럭서스 작품과 아카이브 200여점이 출품되며, 오는 9월 중에는 일부 작품이 교체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번 전시는 백남준(1932∼2006)과 1950년대 후반 미국·유럽에서 태동한 전위예술 네트워크인 플럭서스를 유머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백남준아트센터는 플럭서스 주창자 조지 머추너스의 출생지인 리투아니아의 요나스 메카스 비주얼아트센터, 리투아니아 문화원과 대사관 등과 협력해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에는 백남준을 비롯한 국내외 작가 30여명의 플럭서스 작품과 아카이브 200여점이 출품되며, 오는 9월 중에는 일부 작품이 교체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