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 파이터는 총 8종이다. 멜리오다스와 반, 멀린이 우선적으로 추가되며 무희 엘리자베스, 킹, 다이앤이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주점 마스터 멜리오다스과 엘리자베스는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던전과 미니게임도 함께 선 보인다.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러시 던전’과 ‘팀 릴레이 던전’이 추가됐다. 더불어 ‘강림 던전’에서는 완료 시 획득 가능한 코인으로 일곱 개의 대죄 전용 각인석을 제작할 수 있으며 호크의 잔반을 처리하는 미니 게임도 함께 선 보인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오는 4월 20일까지 출석만 해도 ‘주점 마스터 멜리오다스’ 파이터와 소울, 메모리, 코어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고 엘리자베스 파이터와 각인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일곱 개의 대죄 슈퍼미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https://forum.netmarble.com/kofallst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