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연례개발자회의 WWDC 6월 7~11일 온라인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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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올해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를 6월 7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애플은 WWDC에서 애플의 운영체제인 iOS의 차기 버전을 예고하고 맥 OS, 워치 OS, TV OS의 업그레이드를 알려왔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ICT 산업의 최신 동향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연례행사로 꼽힌다.
애플은 매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 등에서 오프라인으로 회의를 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온라인으로 열기로 했다.
이번 WWDC에서는 아이폰 신제품에 탑재될 iOS15 버전이 공개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키노트, 온라인 세션, 기술 가이던스를 제공하는 일대일 랩, 애플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와 소통할 수 있는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미국 CNBC 방송은 올해 WWDC에서 애플이 새 아이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WWDC는 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맞추는 행사여서 아이폰 신제품 공개 가능성은 드물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공개한 포스터에 안경 쓴 여성이 등장한다며 AR(증강현실) 글라스가 공개될 수도 있다고 기대한다.
/연합뉴스
애플은 WWDC에서 애플의 운영체제인 iOS의 차기 버전을 예고하고 맥 OS, 워치 OS, TV OS의 업그레이드를 알려왔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ICT 산업의 최신 동향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연례행사로 꼽힌다.
애플은 매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 등에서 오프라인으로 회의를 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온라인으로 열기로 했다.
이번 WWDC에서는 아이폰 신제품에 탑재될 iOS15 버전이 공개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키노트, 온라인 세션, 기술 가이던스를 제공하는 일대일 랩, 애플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와 소통할 수 있는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미국 CNBC 방송은 올해 WWDC에서 애플이 새 아이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WWDC는 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맞추는 행사여서 아이폰 신제품 공개 가능성은 드물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공개한 포스터에 안경 쓴 여성이 등장한다며 AR(증강현실) 글라스가 공개될 수도 있다고 기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