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도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4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8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1.6%, 60.9%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3.6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아세아시멘트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아세아시멘트'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도
'아세아시멘트'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도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가장 저평가된 시멘트 회사 - BNK투자증권, BUY(신규)
03월 25일 BNK투자증권의 이선일 애널리스트는 아세아시멘트에 대해 "규모가 훨씬 큰(생산능력 기준 2배) 한라시멘트를 인수하면서 사업구조가 달라졌음. 시멘트 전업사인 한라시멘트의 연결 편입으로 시멘트 비중이 80%를 넘어섰음. 업황 변화에 민감한 구조가 된 것. 인수금융 동원으로 차입금도 급증해 탄탄한 회사의 이미지도 희석됐음. 물론 업계 위상이 강화되고 호황기에 더 큰 이익을 낼 수 있음. 하지만 지금은 재무 구조 악화와 사업구조의 안정성 약화 등 단점이 더 커 보임. "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13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