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민이 기증한 책으로 '헌책도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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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다음 달부터 초지동 와~스타디움 2층에 헌책도서관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도서관은 시민과 지역서점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헌 도서와 잡지, 만화, 장난감 등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를 위해 다음 달 1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앙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시민 가정에 보관 중인 헌책이나 잡지 등을 기증받는다.
시는 5권 이상 기증하는 시민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방침이다.
헌책 기증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중앙도서관(☎031-481-33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헌책도서관이 세월 감이 느껴지는 헌책과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을 통해 부모와 자녀 세대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열린 감성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도서관은 시민과 지역서점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헌 도서와 잡지, 만화, 장난감 등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를 위해 다음 달 1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앙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시민 가정에 보관 중인 헌책이나 잡지 등을 기증받는다.
시는 5권 이상 기증하는 시민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방침이다.
헌책 기증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중앙도서관(☎031-481-33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헌책도서관이 세월 감이 느껴지는 헌책과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을 통해 부모와 자녀 세대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열린 감성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