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천청사 방위사업청 직원 코로나19 확진…긴급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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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과천청사 3동 3층에서 근무하는 방위사업청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30일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방위사업청 직원 A씨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
A씨는 전날 출근했다가 의심 증상으로 오후 3시 30분께 퇴청해 검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과천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방위사업청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소독을 했다.
또 확진자와 동일 부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 8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아울러 청사 입주 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방위사업청 직원 A씨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
A씨는 전날 출근했다가 의심 증상으로 오후 3시 30분께 퇴청해 검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과천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방위사업청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소독을 했다.
또 확진자와 동일 부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 8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아울러 청사 입주 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