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5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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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30일 15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 1명은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회사·가족 관련자로 해당 감염사례의 누적 확진자는 14명이다.
전날 인천시 산하 사업소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소속 부서 직원 37명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됐으나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남동구 4명, 연수구·부평구 각 3명, 미추홀구·서구 각 2명, 계양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3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91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코로나19 환자 진료 의료기관 종사자 등 4만7천162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46명이다.
/연합뉴스
1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 1명은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회사·가족 관련자로 해당 감염사례의 누적 확진자는 14명이다.
전날 인천시 산하 사업소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소속 부서 직원 37명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됐으나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남동구 4명, 연수구·부평구 각 3명, 미추홀구·서구 각 2명, 계양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3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91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코로나19 환자 진료 의료기관 종사자 등 4만7천162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4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