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대구시 초등학교에 `AI 수학 학습기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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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보장과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대구광역시 초등학교에 인공지능 수학 학습기기가 도입된다.
웅진씽크빅은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을 무상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웅진씽크빅은 대구교육청이 연계하는 관할 초등학교에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을 무상으로 보급하며 관련 데이터를 대구교육청에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 기반 학교 교육플랫폼이다
AI가 학생 개개인의 학습수준에 맞춰 문제풀이와 오답노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생님은 LMS(학습관리시스템)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진도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수업에서도 효율적으로 학급을 관리할 수 있다.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는 "원격수업으로 학생들의 학습격차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대구광역시의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선생님이 아이들의 실력을 한 눈에 확인하여 수월하게 학급을 관리하고, 학생들도 수학에 흥미를 잃지 않고 쉽게 학업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인공지능 활용 맞춤형 수학학습지원이 수학학습격차 해소와 학업성취도 향상에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에듀테크와 공교육이 함께 상생·발전하는 모델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가겠으며 또한 민간기업과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웅진씽크빅은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을 무상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웅진씽크빅은 대구교육청이 연계하는 관할 초등학교에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을 무상으로 보급하며 관련 데이터를 대구교육청에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 기반 학교 교육플랫폼이다
AI가 학생 개개인의 학습수준에 맞춰 문제풀이와 오답노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생님은 LMS(학습관리시스템)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진도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수업에서도 효율적으로 학급을 관리할 수 있다.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는 "원격수업으로 학생들의 학습격차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대구광역시의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선생님이 아이들의 실력을 한 눈에 확인하여 수월하게 학급을 관리하고, 학생들도 수학에 흥미를 잃지 않고 쉽게 학업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인공지능 활용 맞춤형 수학학습지원이 수학학습격차 해소와 학업성취도 향상에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에듀테크와 공교육이 함께 상생·발전하는 모델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가겠으며 또한 민간기업과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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