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0일 오전 9시 3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황사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서울 황사경보는 전날 오전 7시 10분을 기해 내려졌었다.

황사경보는 황사로 인해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8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서울 전역 황사경보 해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