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누적 1천401명
전북도는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40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군산 3명, 전주와 김제 각각 2명이다.

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4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 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