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코로나19 확진 21명 추가…백신 접종 누적 4만5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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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추가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중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1명, 확진자 접촉 감염이 17명이고 나머지 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6명, 서구 5명, 부평구·계양구·연수구·미추홀구·중구 각 2명이다.
서울 관악구 직장 집단감염과 관련해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중 3개(5.9%),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88개(11.3%)를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천9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총 4만5천826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연합뉴스
이들 중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1명, 확진자 접촉 감염이 17명이고 나머지 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6명, 서구 5명, 부평구·계양구·연수구·미추홀구·중구 각 2명이다.
서울 관악구 직장 집단감염과 관련해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중 3개(5.9%),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88개(11.3%)를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천9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총 4만5천826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