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 강북권 횡단 유세…안철수와 사흘째 합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이자 첫 주말인 27일 강북권 4개구를 동서로 왕복하며 표 몰이에 나선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광진구 아차산 등산로와 어린이대공원 후문에서 유세를 시작해 성동구 서울숲, 강북구 북서울 꿈의 숲에서 차례로 시민들을 만난다.
이어 마포구 연세대에서 학생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마포 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인사한 뒤, 홍대 상상마당 유세 후 광진구로 돌아와 건대 롯데백화점 앞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이 가운데 마포 농수산물시장과 홍대 상상마당 유세에 합류, 오 후보와 사흘 연속 합동유세를 이어간다.
/연합뉴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광진구 아차산 등산로와 어린이대공원 후문에서 유세를 시작해 성동구 서울숲, 강북구 북서울 꿈의 숲에서 차례로 시민들을 만난다.
이어 마포구 연세대에서 학생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마포 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인사한 뒤, 홍대 상상마당 유세 후 광진구로 돌아와 건대 롯데백화점 앞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이 가운데 마포 농수산물시장과 홍대 상상마당 유세에 합류, 오 후보와 사흘 연속 합동유세를 이어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