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보습학원 관련 고교생 등 3명 확진…학원생 70여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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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청주의 한 보습학원에 다니는 고교생 2명과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 발열과 근육통 증세가 나타나 검사를 받은 청주의 한 고등학생이 이날 오전 확진됐다.
이어 오후 또 다른 고등학생 1명과 A보습학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 학생들은 서로 다른 학교에 다니지만, A보습학원을 다니는 것으로 조사돼 이 학원을 고리로 한 연쇄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교육당국은 해당 학원을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휴원하도록 했다.
방역당국은 이들 학생과 직원의 동선을 파악하면서 해당 학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이 학원에 다니는 학생과 직원 등 7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 발열과 근육통 증세가 나타나 검사를 받은 청주의 한 고등학생이 이날 오전 확진됐다.
이어 오후 또 다른 고등학생 1명과 A보습학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 학생들은 서로 다른 학교에 다니지만, A보습학원을 다니는 것으로 조사돼 이 학원을 고리로 한 연쇄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교육당국은 해당 학원을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휴원하도록 했다.
방역당국은 이들 학생과 직원의 동선을 파악하면서 해당 학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이 학원에 다니는 학생과 직원 등 7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