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환경장관, '폐플라스틱 열분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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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한정애 장관이 26일 충북 옥천군에 있는 폐플라스틱 열분해 시설을 방문해 관련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이 방문한 시설은 하루 10t 이상의 폐플라스틱을 열분해 처리해 고품질 열분해유를 6t 이상 생산하고 있다.
열분해유는 정제업체 등에 판매된다.
환경부는 2050년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의 화학연료 재활용 활성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한 장관은 "폐기물 분야의 탄소 중립,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해 폐플라스틱의 열분해와 화학적 재활용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관련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 장관이 방문한 시설은 하루 10t 이상의 폐플라스틱을 열분해 처리해 고품질 열분해유를 6t 이상 생산하고 있다.
열분해유는 정제업체 등에 판매된다.
환경부는 2050년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의 화학연료 재활용 활성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한 장관은 "폐기물 분야의 탄소 중립,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해 폐플라스틱의 열분해와 화학적 재활용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관련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