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맑은 날씨 속 큰 일교차…주말엔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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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산은 맑은 날씨 속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보됐다.
고기압 영향으로 하늘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의 차는 10도 이상 벌어져 매우 크겠다.
이날 실효습도는 40∼50%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주말인 27일과 28일에는 비가 내리겠다.
저기압 영향으로 27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다음날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또 초속 10∼16m의 강풍과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 사이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보됐다.
고기압 영향으로 하늘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의 차는 10도 이상 벌어져 매우 크겠다.
이날 실효습도는 40∼50%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주말인 27일과 28일에는 비가 내리겠다.
저기압 영향으로 27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다음날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또 초속 10∼16m의 강풍과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 사이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