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제2 국립수목장림 '기억의 숲'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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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5일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서 제2 국립수목장림 '기억의 숲' 조성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녹색자금(복권기금) 80억원을 들여 부지 29㏊에 건축면적 764.36㎡, 지상 1층 4개 동 규모로 연말까지 조성한다.
편의시설, 안내센터, 소매점 등을 갖추며 추모목 구역(5천 그루)을 단계적으로 개장해 내년 상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연성훈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첫 국립수목장림을 경기 양평에 운영하고 있지만, 올해 만장이 예상됨에 따라 두 번째 수목장림을 조성하게 됐다"며 "자연 친화적인 장묘문화 선도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산림청 녹색자금(복권기금) 80억원을 들여 부지 29㏊에 건축면적 764.36㎡, 지상 1층 4개 동 규모로 연말까지 조성한다.
편의시설, 안내센터, 소매점 등을 갖추며 추모목 구역(5천 그루)을 단계적으로 개장해 내년 상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연성훈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첫 국립수목장림을 경기 양평에 운영하고 있지만, 올해 만장이 예상됨에 따라 두 번째 수목장림을 조성하게 됐다"며 "자연 친화적인 장묘문화 선도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