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우리금융·교보생명과 인공지능 인재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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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에 '금융-IT 융합 AI·디지털혁신 산학과정' 개설
KT는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원에 '금융-IT 융합 인공지능(AI)·디지털혁신(DX) 산학과정'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AI와 DX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로, 다음 달 15일 개설되는 과정에는 KT그룹과 우리금융그룹, 교보생명그룹에서 45명이 참여한다.
13주간 교육과정은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빅데이터 분석 ▲ AI 이론과 기술 ▲ AI 비즈니스 활용 전략 등 주제로 구성된다.
참여하는 3개 그룹 실무 리더들은 AI·DX 혁신을 위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KT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에서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KT 인재개발실장 진영심 상무는 "이번 산학교육 과정을 통해 금융과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산업 간 융합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KT는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원에 '금융-IT 융합 인공지능(AI)·디지털혁신(DX) 산학과정'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AI와 DX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로, 다음 달 15일 개설되는 과정에는 KT그룹과 우리금융그룹, 교보생명그룹에서 45명이 참여한다.
13주간 교육과정은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빅데이터 분석 ▲ AI 이론과 기술 ▲ AI 비즈니스 활용 전략 등 주제로 구성된다.
참여하는 3개 그룹 실무 리더들은 AI·DX 혁신을 위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KT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에서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KT 인재개발실장 진영심 상무는 "이번 산학교육 과정을 통해 금융과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산업 간 융합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