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학교 284곳 예술교육 활성화에 12억여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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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올해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을 통해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총 284곳에 12억7천900만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예술동아리 97곳, 예술드림 거점학교 12곳, 악기 교육 프로그램 105곳, 교사 예술교육 자율기획 프로젝트 42곳, '더불어 하모니' 합창 교육 28곳 등 5개 분야에서 전년보다 18곳 많아진 총 284곳을 지원한다.
학생예술동아리 사업은 학생에게 다양한 예술체험 및 감상 기회를 통해 예술 감수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워주고자 오케스트라, 뮤지컬, 미술, 연극, 전통 예술동아리 운영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술드림 거점학교는 모든 학생에게 고른 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개방형 예술프로그램, 전교생 1인 1개 예술 활동, 지역예술교사협의체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신충린 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교 예술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의로 많은 학교에서 지원사업에 신청했다"며 "학생 사이에서 예술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교육청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예술동아리 97곳, 예술드림 거점학교 12곳, 악기 교육 프로그램 105곳, 교사 예술교육 자율기획 프로젝트 42곳, '더불어 하모니' 합창 교육 28곳 등 5개 분야에서 전년보다 18곳 많아진 총 284곳을 지원한다.
학생예술동아리 사업은 학생에게 다양한 예술체험 및 감상 기회를 통해 예술 감수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워주고자 오케스트라, 뮤지컬, 미술, 연극, 전통 예술동아리 운영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술드림 거점학교는 모든 학생에게 고른 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개방형 예술프로그램, 전교생 1인 1개 예술 활동, 지역예술교사협의체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신충린 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교 예술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의로 많은 학교에서 지원사업에 신청했다"며 "학생 사이에서 예술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