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승, 미래에셋대우스팩4호와 합병…5월 코스닥 상장 입력2021.03.24 14:53 수정2021.03.24 14: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래에셋대우스팩4호는 24일 주주총회에서 일승과의 합병 안건이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일승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서 오는 5월 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1988년 설립된 일승은 조선해양 환경장비 전문 기업으로 코스피 상장사 세진중공업의 자회사다. 손지익 일승 대표는 "미래에셋대우스팩4호와의 합병을 통해 신사업 및 연구개발(R&D) 투자를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메가MGC커피, 겨울 신메뉴 3초에 1개씩 팔렸다 메가MGC커피는 크리스마스 컨셉 겨울 신메뉴가 누적 판매량 130만 개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출시일로부터 약 한 달간, 3초에 1개씩 팔린 셈이다. 시즌에 맞는 재밌는 컨셉과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원재료, ... 2 섬산련, 16일부터 어반브레이크와 미디어 아트 특별전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는 아시아 최대 아트 페스티벌 어반브레이크와 손을 잡고 오는 12월 16일부터 1월 16일까지 한 달간 섬유센터 1층 미디어존에서 패션 미디어 아트 특별전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3 남미 리튬 삼국지, 밀레이의 아르헨티나 승기 잡나 [원자재 포커스] 영국 광업회사 리오틴토가 아르헨티나에 25억달러(약 3조5000억원)를 투자해 리튬 생산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3국은 남미 안데스 고원 사막 지역인 이른바 '리튬 트라이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