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실이 만난 글로벌 문화대사-세계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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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열린 글로벌 교육기회를 주는 곳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이 여전히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계문화교육을 위하여 다양한 국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 및 학부형, 글로벌 기업 전 현직 임원, 법률가 등이 뜻을 함께 한 단체가 있다. 바로 글로벌유스페어다.
이 단체의 중심에는 이복희 회장이 있다. 그녀는 30여 년간 교육, 문화 활동과 자원봉사 활동에 몸담아 오면서 교사와 학부형 대표로서의 경험을 미국과 한국에서 두루 거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 경험을 토대로 “누구에게나 문이 열린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을 모아 한국에서 글로벌유스페어를 창설하였다고 한다. 주한외교커뮤니티 등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넓은 세상을 만나 꿈꿀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만들고자 하는 그녀의 당찬 포부는 지금까지 순항으로 보인다.
세계문화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세계문화교육
글로벌유스페어는 매년 개최하는 From To 행사 외에도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데, 특히 세계문화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대사관의 후원과 선생님들과 함께 찾아가는 세계문화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와 M.O.U를 결성하기도 하였고, 제주도에 공공도서관이 없는 곳에 작은 글로벌 도서관 설립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그 밖에도 ‘국가의 날’ 행사, ‘글쓰기 특강’처럼 다양한 국과들과 함께 하는 문화 체험, 특강도 꾸준히 진행된다고 한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세계는 이제 지구촌이라는 말이 더 강하게 와 닿는 지금, 이러한 급격한 국제화 흐름 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보다 더 넓은 세상에 펼쳐진 무한한 가능성을 내다보고, 더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는데 글로벌유스페어의 이러한 다양한 세계문화교육활동은 가속페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세계를 향해 소통하고, 미래를 윤택하게 만드는 방법은 바로 이것
제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세계와 소통하지 못하면 인정받지 못하고, 제 아무리 영어 1등급을 받아도 오늘 만난 외국인 바이어 앞에서 문화적 차이로 인한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무엇으로 인하여 우리 아이들은 불이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 다음 세대를 책임지고 나아가야 할 우리의 아이들, 고령화 속도 1위의 나라에서 미래를 윤택하게 만들고자 애써야 하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세계를 향해 나아가서 세계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남들의 상이한 문화를 경험하고 존중하고, 더 나아가 우리를 알리고 소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외교관, 사업가, 교육자, 과학자, 연예인까지 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전교 1등 하던 학업이 부진하던, 아이들에게 좌절하는 순간은 존재한다. 그 어린 아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에 눈을 들어 세계를 바라보고, 도전하고픈 열정으로 가슴 벅차오르게 도와주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몫이다. 이런 믿음으로 창설된 글로벌유스페어같은 단체의 활동이 활발할수록 우리한국의 미래는 더 밝고 우리한국의 세계화는 더 빨라질 것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이 여전히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계문화교육을 위하여 다양한 국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 및 학부형, 글로벌 기업 전 현직 임원, 법률가 등이 뜻을 함께 한 단체가 있다. 바로 글로벌유스페어다.
이 단체의 중심에는 이복희 회장이 있다. 그녀는 30여 년간 교육, 문화 활동과 자원봉사 활동에 몸담아 오면서 교사와 학부형 대표로서의 경험을 미국과 한국에서 두루 거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 경험을 토대로 “누구에게나 문이 열린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을 모아 한국에서 글로벌유스페어를 창설하였다고 한다. 주한외교커뮤니티 등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넓은 세상을 만나 꿈꿀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만들고자 하는 그녀의 당찬 포부는 지금까지 순항으로 보인다.
세계문화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세계문화교육
글로벌유스페어는 매년 개최하는 From To 행사 외에도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데, 특히 세계문화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대사관의 후원과 선생님들과 함께 찾아가는 세계문화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와 M.O.U를 결성하기도 하였고, 제주도에 공공도서관이 없는 곳에 작은 글로벌 도서관 설립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그 밖에도 ‘국가의 날’ 행사, ‘글쓰기 특강’처럼 다양한 국과들과 함께 하는 문화 체험, 특강도 꾸준히 진행된다고 한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세계는 이제 지구촌이라는 말이 더 강하게 와 닿는 지금, 이러한 급격한 국제화 흐름 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보다 더 넓은 세상에 펼쳐진 무한한 가능성을 내다보고, 더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는데 글로벌유스페어의 이러한 다양한 세계문화교육활동은 가속페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세계를 향해 소통하고, 미래를 윤택하게 만드는 방법은 바로 이것
제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세계와 소통하지 못하면 인정받지 못하고, 제 아무리 영어 1등급을 받아도 오늘 만난 외국인 바이어 앞에서 문화적 차이로 인한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무엇으로 인하여 우리 아이들은 불이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 다음 세대를 책임지고 나아가야 할 우리의 아이들, 고령화 속도 1위의 나라에서 미래를 윤택하게 만들고자 애써야 하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세계를 향해 나아가서 세계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남들의 상이한 문화를 경험하고 존중하고, 더 나아가 우리를 알리고 소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외교관, 사업가, 교육자, 과학자, 연예인까지 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전교 1등 하던 학업이 부진하던, 아이들에게 좌절하는 순간은 존재한다. 그 어린 아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에 눈을 들어 세계를 바라보고, 도전하고픈 열정으로 가슴 벅차오르게 도와주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몫이다. 이런 믿음으로 창설된 글로벌유스페어같은 단체의 활동이 활발할수록 우리한국의 미래는 더 밝고 우리한국의 세계화는 더 빨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