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20명 추가…경산 소재 사우나 관련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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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 추가됐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국내 발생 19명, 해외유입 1명이 늘어 총 3천437명이다.
지역별로는 경산 16명, 구미 2명, 포항 1명, 경주 1명이다.
경산에서는 지역의 한 사우나 관련 이용자와 종사자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지역 확진자나 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1명이 확진됐고 유럽에서 입국한 1명도 양성으로 나왔다.
포항과 경주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명씩 감염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58명 발생했다.
현재 1천92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국내 발생 19명, 해외유입 1명이 늘어 총 3천4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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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서는 지역의 한 사우나 관련 이용자와 종사자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지역 확진자나 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1명이 확진됐고 유럽에서 입국한 1명도 양성으로 나왔다.
포항과 경주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명씩 감염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58명 발생했다.
현재 1천92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