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 "감사의견 한정 루머, 사실무근"…22일 감사보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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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업체인 엔지켐생명과학이 개장 초 감사의견이 한정으로 나올 것이라는 증권가 루머로 크게 하락하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사실무근`이며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적정의견으로 오늘 공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주식시장 개장초부터 15% 넘게 급락하며 장중 한 때 10만원선이 무너졌다.
주식시장에서 엔지켐생명과학은 코로나치료제 나와도 백신 때문에 큰 성과 못낸다는 루머와 함께 감사의견이 한정으로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함께 유포됐다.
회사측은 "감사보고서는 오늘 제출될 예정이며, 시장에서 제기하는 우려하는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2018년 코스닥시장에 기술특례로 상장했기 때문에 5년간 유예기간 규정을 감안하면 적자로 인한 관리종목 편입 등도 해당사항이 없다"고 덧붙였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해 11월과 올 2월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총 800억원의 전환사채 발행과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로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양재준 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에 대해 회사측은 `사실무근`이며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적정의견으로 오늘 공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주식시장 개장초부터 15% 넘게 급락하며 장중 한 때 10만원선이 무너졌다.
주식시장에서 엔지켐생명과학은 코로나치료제 나와도 백신 때문에 큰 성과 못낸다는 루머와 함께 감사의견이 한정으로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함께 유포됐다.
회사측은 "감사보고서는 오늘 제출될 예정이며, 시장에서 제기하는 우려하는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2018년 코스닥시장에 기술특례로 상장했기 때문에 5년간 유예기간 규정을 감안하면 적자로 인한 관리종목 편입 등도 해당사항이 없다"고 덧붙였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해 11월과 올 2월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총 800억원의 전환사채 발행과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로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양재준 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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