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각 부문 CEO, 자사주 3천200주 매입…"책임 경영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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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각 부문 최고경영자(CEO)들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물산은 22일 고정석 상사 부문 대표이사 사장(1천 주), 오세철 건설 부문 대표이사 사장(1천 주), 한승환 리조트 부문 대표이사 사장(1천200주)이 총 3천200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관계자는 "경영진의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 신뢰를 보다 강화하는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19일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고 상사 부문 사장을 재선임하고, 오 건설 부문 사장과 한 리조트 부문 사장, 이준서 패션 부문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이 패션 부문 부사장은 이미 자사주를 3천299주 보유 중이다.
삼성물산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중요성을 고려해 기존의 거버넌스 위원회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
/연합뉴스
삼성물산은 22일 고정석 상사 부문 대표이사 사장(1천 주), 오세철 건설 부문 대표이사 사장(1천 주), 한승환 리조트 부문 대표이사 사장(1천200주)이 총 3천200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관계자는 "경영진의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 신뢰를 보다 강화하는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19일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고 상사 부문 사장을 재선임하고, 오 건설 부문 사장과 한 리조트 부문 사장, 이준서 패션 부문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이 패션 부문 부사장은 이미 자사주를 3천299주 보유 중이다.
삼성물산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중요성을 고려해 기존의 거버넌스 위원회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