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이천 육군부대 추가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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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신규 발생했다고 국방부가 21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 이천 육군 부대 소속 군무원과 경기 광주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강원 춘천 육군 병사다.
이천 군부대는 확진된 군무원의 접촉자 등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대상자 170여명 중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7명을 제외하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는 가족 확진으로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춘천 부대 병사는 휴가 복귀 후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644명이며, 이 가운데 3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추가 확진자는 경기 이천 육군 부대 소속 군무원과 경기 광주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강원 춘천 육군 병사다.
이천 군부대는 확진된 군무원의 접촉자 등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대상자 170여명 중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7명을 제외하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는 가족 확진으로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춘천 부대 병사는 휴가 복귀 후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644명이며, 이 가운데 3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