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 위험 공정 개선 지원…사업장당 최대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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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뿌리산업 중소 사업장의 노후·위험 공정 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선박과 자동차 등의 부품을 생산하는 뿌리산업의 표면 처리업, 주조업, 소성 가공업 사업장 가운데 규모가 50인 미만인 곳이다.
공단은 신청 사업장 중 900여 곳을 선정해 사업장 1곳당 1억원의 한도에서 노후·위험 공정 개선 비용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단은 사망사고 위험이 큰 장비인 '권동식 리프트' 교체도 지원한다.
이 또한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뿌리산업 노후·위험 공정 개선과 권동식 리프트 교체 지원 신청은 공단의 '안전투자 혁신사업' 홈페이지(https://anto.kosha.or.kr)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지원 대상은 선박과 자동차 등의 부품을 생산하는 뿌리산업의 표면 처리업, 주조업, 소성 가공업 사업장 가운데 규모가 50인 미만인 곳이다.
공단은 신청 사업장 중 900여 곳을 선정해 사업장 1곳당 1억원의 한도에서 노후·위험 공정 개선 비용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단은 사망사고 위험이 큰 장비인 '권동식 리프트' 교체도 지원한다.
이 또한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뿌리산업 노후·위험 공정 개선과 권동식 리프트 교체 지원 신청은 공단의 '안전투자 혁신사업' 홈페이지(https://anto.kosha.or.kr)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