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해병 간부·육군 병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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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20일 밝혔다.
포항에서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된 해병 간부 1명과 공무직 1명이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백령도에서 근무하는 해병 병사 1명과 경기도 지역의 육군 병사 3명은 휴가 중 또는 휴가 복귀 후 격리중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41명이 됐다.
41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다.
/연합뉴스
포항에서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된 해병 간부 1명과 공무직 1명이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백령도에서 근무하는 해병 병사 1명과 경기도 지역의 육군 병사 3명은 휴가 중 또는 휴가 복귀 후 격리중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41명이 됐다.
41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