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원내총괄수석부대표(왼쪽)와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원내총괄수석부대표(왼쪽)와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사진=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관련 특검 도입안 등을 조율할 여야 실무협상단이 다음주 첫 회의를 연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원내총괄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19일 국회에서 만나 3대3 협상단을 구성하기로 협의했다.

국민의힘은 김성원 원내수석 외에 검사 출신인 김도읍·유상범 의원이 협상단에 참가한다.

민주당 역시 법조인 출신 의원으로 김영진 원내수석과 손발을 맞출 2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첫 회의는 오는 23일 오후 진행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