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1명 양성 판정…18명은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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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8일 2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해외입국자이며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 1명은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미추홀구 가족·지인 관련이다.
미추홀구 가족·지인 관련 소규모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중구·연수구 각 5명, 미추홀구·계양구 각 3명, 남동구·서구 각 2명, 부평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3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87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코로나19 환자 진료 의료기관 종사자 등 3만4천322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802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1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해외입국자이며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 1명은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미추홀구 가족·지인 관련이다.
미추홀구 가족·지인 관련 소규모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중구·연수구 각 5명, 미추홀구·계양구 각 3명, 남동구·서구 각 2명, 부평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3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87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코로나19 환자 진료 의료기관 종사자 등 3만4천322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80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