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한국콜마홀딩스(대표 김병묵·사진)는 17일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보호시설이다. 현재 전국 560여 개 시설에서 3000여 명의 아이들이 보호받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작년에도 이곳에 후원금 2000만원과 KF-94 마스크 2만 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