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주 된 르브론 입력2021.03.17 17:27 수정2021.03.18 00:3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7·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사진)가 미국프로야구(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공동 구단주가 된다. MLB닷컴, ESPN 등 미국 언론은 제임스가 펜웨이스포츠그룹(FSG)의 투자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17일(한국시간) 전했다. 포브스는 제임스가 10억달러(약 1조1310억원) 이상을 번 것으로 추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천권 질병청 국장 '대통령 표창'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방법을 개발한 유천권 질병관리청 감염병진단분석국장(사진)이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한 ‘제1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유 ... 2 재생의료기술사업단장에 조인호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는 17일 앞으로 10년간 6000억원이 투입될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의 초대 사업단장에 조인호 이화여대 의대 교수(사진)를 선임했다. 임기는 이달 말 사업단 법인 설립에 맞... 3 르브론 제임스, '우리는 사냥감'…흑인 총격 피살에 분노 미국프로농구(NBA)의 간판스타인 르브론 제임스가 흑인 청년의 총격 피살 사건과 관련해 분노를 표출했다. 8일 외신 등에 따르면 제임스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조지아주의 25살 흑인 청년 아흐마우드 알버리가 백인 남성...